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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풍선효과' 관심 속… 김포풍무역세권호반써밋 평균 7대 1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0.29 15:41
수정2025.10.29 16:00

[24일 개관한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마크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들의 대기행렬이 줄을 이었다. (대우건설 제공=연합뉴스)]

10·15 대책 이후 비규제지역 청약시장 '풍선효과'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포풍무역세권호반써밋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28일) 진행된 김포풍무역세권호반써밋 1순위 청약에는 572가구 모집에 4천159건이 접수돼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A형은 14대 1, 84㎡B형은 4.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반면 전용 112㎡A형과 112㎡B형, 186㎡P형 등 중대형 면적은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도 청약 건수가 모집 가구 수의 6배에 미치지 못해 1순위에서 미달했습니다. 2순위 청약은 이날 진행됩니다.

김포시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서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서울 25개구와 경기 12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규제지역 청약 풍선효과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주목받았으나, 과열 양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약 2천33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대출·청약·세제 등 규제지역에 적용되는 각종 제한에서도 제외됩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84~186㎡ 규모로 총 956가구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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