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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케이크 가격 오르나…매일유업, 생크림·연유 5~10% 인상

SBS Biz 최윤하
입력2025.10.29 10:23
수정2025.10.29 10:31

매일유업이 업체들에 납품하는 생크림과 연유 가격을 인상합니다.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케이크 등 각종  빵류와 음료 가격도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B2B(기업간거래) 채널에 판매하는 매일 생크림과 매일 휘핑크림, 매일연유 등 제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올립니다.



인상폭은 생크림은 5.6~10%, 연유 제품은 5~5.7% 수준입니다.

매일유업 측은 "원유 기본 가격 및 국산 크림 가격이 상승했다"며 "2년여만에 불가피하게 조정했지만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 5월 흰 우유를 제외한 54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했습니다.

가공유와 발효유, 주스류, 치즈류, 버터와 생크림 및 연유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초코우유나 딸기우유, 커피우유 등 가공유 200ml짜리 3종 기준 대형마트 소비자 가격이 기존 1천60원에서 1천150원으로 조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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