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실적발표…10조클럽 달성하고 12조까지?
SBS Biz 박규준
입력2025.10.29 05:56
수정2025.10.29 06:40
[앵커]
SK하이닉스가 오늘(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할 지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고객인 엔비디아의 젠슨황 CEO를 포함해 삼성과 LG, 현대차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은 경주로 모여 '기업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규준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투자자들 관심이 큰데,, SK하이닉스, 일단 '영업이익 10조 원 달성'은 유력해 보여요?
[기자]
영업이익 10조 원 달성은 무난해 보이고 관건은 더 높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느냐인데요.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이 매출은 24~25조 원 수준, 영업이익은 11조 5천억 원 안팎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가 실현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고,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첫 분기 10조 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앵커]
호실적 전망의 주요 배경은 뭘까요?
[기자]
전통 효자인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 덕분입니다.
올해 2분기 SK하이닉스의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64%로 압도적인 1위이고요.
AI 서버용 HBM 출하 증가세는 올 3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HBM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3분기 SK하이닉스 HBM 매출액은 8조 2천억 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D램과 낸드 등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최대 실적을 견인할 거란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이른바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이번 경주 APEC 회의에,, 국내 재계 총수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까지 국내외 기업들도 총출동하죠?
[기자]
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어제(28일) 환영 만찬을 했고, 오늘(29일) 오전 9시 반에 개회식이 열립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O 서밋 본행사 개회 연설자로 직접 나서게 되는데요.
오전 개회식엔 최 회장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이재용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의 만찬도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 CEO가 연설자로 나서서 AI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힙니다.
행사 자리에는 우리 기업들의 최첨단 기술들도 대거 공개가 됐는데요.
어제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SK하이닉스는 6세대 제품인 HBM4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APEC 개최로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 효과는 7조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집니다.
[앵커]
박규준 기자, 잘 들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오늘(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할 지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고객인 엔비디아의 젠슨황 CEO를 포함해 삼성과 LG, 현대차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은 경주로 모여 '기업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규준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투자자들 관심이 큰데,, SK하이닉스, 일단 '영업이익 10조 원 달성'은 유력해 보여요?
[기자]
영업이익 10조 원 달성은 무난해 보이고 관건은 더 높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느냐인데요.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이 매출은 24~25조 원 수준, 영업이익은 11조 5천억 원 안팎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가 실현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고,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첫 분기 10조 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앵커]
호실적 전망의 주요 배경은 뭘까요?
[기자]
전통 효자인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 덕분입니다.
올해 2분기 SK하이닉스의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64%로 압도적인 1위이고요.
AI 서버용 HBM 출하 증가세는 올 3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HBM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3분기 SK하이닉스 HBM 매출액은 8조 2천억 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D램과 낸드 등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최대 실적을 견인할 거란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이른바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이번 경주 APEC 회의에,, 국내 재계 총수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까지 국내외 기업들도 총출동하죠?
[기자]
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어제(28일) 환영 만찬을 했고, 오늘(29일) 오전 9시 반에 개회식이 열립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O 서밋 본행사 개회 연설자로 직접 나서게 되는데요.
오전 개회식엔 최 회장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이재용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의 만찬도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 CEO가 연설자로 나서서 AI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힙니다.
행사 자리에는 우리 기업들의 최첨단 기술들도 대거 공개가 됐는데요.
어제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라이폴드폰'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SK하이닉스는 6세대 제품인 HBM4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APEC 개최로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 효과는 7조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집니다.
[앵커]
박규준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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