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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머니줌인'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보이던 코스피, 오늘(28일)은 쉬어가는 모양새인데요. 많이 올랐으니 한 번 쉴 때는 됐다는 평이 많아요? 이럴 때 또 개인들은 저가 매수 기회로 삼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4000선을 유지한 코스피, 주목할 이슈와 대응 전략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어제(27일) 역사적인 날을 맞았던 국내증시였습니다 코스피 4000 시대에 돌입했는데요. 요즘 국내증시를 보면 업종 별 순환매가 굉장히 빠른 듯한 모습이에요? 

- 어제(27일) 코스피 4000선 돌파…45년 만에 처음
- 어제(27일) 코스닥 900선 넘어…"천스닥 기대감"
- 더욱 빨라진 국내증시 순환매…"단기 차익 실현도"


- 코스피 1년새 57% 오를때 코스닥은 24% 상승
- 코스닥, 1년7개월여만에 900선…"아직 덜 올라"
- 대형 우량주 부재…외국인의 코스닥 외면 심화
- 코스닥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이차전지 위주
- AI 테마가 증시 랠리 주도…코스닥은 상대적 소외

Q. 이번주에 APEC 정상회의도 있고 주요국 간의 정상회담도 있잖아요. 미국 연준이나 일본은행,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도 있고요. 사실 3분기 실적 시즌이잖아요. 그럼에도 시장의 관심은 오로지 반도체인 듯한 느낌도 들어요? 

- 3분기 실적 시즌…시장의 관심은 오로지 반도체?
- SK하이닉스, 내일(29일)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삼성전자, 오는 30일 3분기 확정실적 발표 예정
- 삼성전자 3분기 잠정 매출 86조·영업익 12.1억원
- 반도체 기업, 예상치 웃도는 영업익 기록할 전망
- 메모리 반도체 수요 호조로 '반도체 슈퍼사이클'
- 증권가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0조원 넘을 것"
- SK하이닉스, 처음으로 분기 영업익 10조원 넘을까
- 반도체 대장주 따라 부품 업계도 실적 개선세
- 배터리 업계, 수익성 악화로 실적 부진할 전망
- 배터리 업계, 전기차 캐즘에 불황 터널 갇혀
- 국내 배터리 3사, ESS 사업 확대로 돌파구 마련

Q. 정부가 무역 협상에서 한미 간 원전 협력인 '마누가'를 협상 카드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던 탓인지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를 보였어요. 중국도 원자력 굴기를 선언한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주에 주목해도 될까요? 

- 조선에는 '마스가' 원전에는 '마누가'로 한미 협력?
- 정부, 한미 무역협상서 '마누가'를 협상 카드로 검토
- 마누가(MANUGA), 한미 원전 협력 프로젝트
- 美, 공급망 구축에 주력…中에 경쟁 우위 확보 목적
- 트럼프, 지난 5월 원전 확대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 두산에너빌리티, 최근 美 빅테크 가스터빈 2기 수주
- 두산에너빌리티, 다수 빅테크와 가스터빈 공급 논의
- 구글, 넥스트에라 원전서 25년간 전력 구매 예정
- 구글, 넥스트에라와 신규 원전 개발 관련 협력

Q. 두산퓨얼셀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APEC서 현대 수소차를 전시한다는 소식 때문이라는데 사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관련주로 꼽히면서 미국의 블룸에너지 영향도 있을 듯한데, 어떻게 보세요? 

- 두산퓨얼셀,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두 자릿수 급등
- 현대차, APEC 정상회의서 수소 산업 비전 선포 계획
- 두산퓨얼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라인업 추가
- 두산퓨얼셀, SOFC 관련 매출을 2027년부터 시작
- 두산퓨얼셀, 대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 두산퓨얼셀, SOFC 양산 체제 구축 마무리 단계
- 정부, 내달 '수소발전 의무화(HPS) 로드맵' 발표
- 수소경제 모멘텀 확산에 기관·외국인 매수세 유입

Q. 오늘 삼성 SDI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LFP배터리와 미드니켈 배터리 개발에 나서겠다고 했고, 배터리백업유닛(BBU) 매출 비중도 급증했다고 해요. 3분기 적자를 발표했지만 주가 흐름은 괜찮았어요? 

- 삼성SDI 3분기 영업손실 5913억원…배터리 부문 적자
- 전기차 캐즘 여파로 삼성SDI 배터리 부문 실적 부진
- 삼성SDI, 당기순익 흑자…"편광 필름 사업 처분  손익"
-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둔화…ESS용에는 美 관세
- 삼성SDI "유럽 EV·美 ESS 시장 성장세…긍정적"
- 삼성SDI "4분기, ESS 시장 성장세에 실적 개선"
- 삼성SDI, LFP·미드니켈 배터리 양산 준비
- 삼성SDI "AI 데이터센터용 BBU 셀 점유율 40%"
- 배터리백업유닛(BBU), 서버 랙 단위 전원 백업 장치
- 삼성SDI "데이터센터용 BBU 매출 비중 5배↑"

Q. 포스코홀딩스도 3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철강 부문은 영업이익이 개선세를 보이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흐름이에요? 

- 포스코홀딩스,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 이어가
- 포스코홀딩스, 3분기 매출 17.3조·영업익 6390억원
-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문 영업이익률 6%대 회복
-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문 원가 절감·가동률 회복 노력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소재 부문 적자 폭 축소
- 양극재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 포스코홀딩스, 리튬 가격 상승·재고 평가손실 환입
- 포스코홀딩스, 비핵심 자산 구조개편…현금 확보
- 포스코홀딩스, 2027년까지 현금 1.2조원 창출 목표

Q. 내일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도 발표되고, 삼성전자도 곧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의 금리 결정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오늘 증시가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할까요? 

- 현지시간 28~29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오늘 오전 미일 정상회담…희토류 공급 협력 서명
- 트럼프-다카이치, 첫 회담서 '동맹 강화' 방침 확인
- 트럼프-다카이치, 회담서 '새로운 황금시대' 선언
- 29일 한미 정상회담…30일 미중 정상회담 예정
- APEC 정상회의 본회의,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 30일 BOJ 정책금리 결정…美 연준 기준금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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