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연초에 코스피가 4천선 돌파한다고 얘기하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어제(27일) 그 꿈의 4천선을 코스피가 돌파했죠. 과연 오늘(28일)은 어떤 흐름일지,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되는데요. 일단, 최근 시장 흐름 그리고 오늘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증권가에선 꿈의 지수인 오천피도 달성 가능하다. 이런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가능하다 보시는지 그렇다면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할지요? 

Q. 그런데 이렇게 폭등 뒤엔 폭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듭니다. 그래서인지, 개인들은 지수가 오를 때마다 매도하며 차익실현을 하는 모습인데요. 현명한 전략이라 보시는지, 그리고 최근 보인 패턴처럼, 주가가 빠진다면 매수에 나서도 괜찮을지요? 

Q. 이렇게 4천피 달성엔 성공했지만 소수 종목이 지수를 끌어올렸죠. 그래서 5천피까지 가는 여정은 어떨지,어떤 섹터에 투자하는 게 좋을지 짚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신고가를 연일 쓰고 있는 반도체주.. 더 간다는 전망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반도체주 투자한 분들은 매도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하나, 행복한 고민도 하던데요. 더 가져가면서, 추격매수를 해도 괜찮을까요? 

Q. 반도체 이외에도 올해 강세를 보였던, 조방원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일단 조선주는 트럼프 방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더라고요?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반도체만큼 큰 상승폭을 기대하긴 어려울지요? 



Q.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지배구조 개선 정책이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크죠. 그래서, 증권주와 지주사주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던데, 포트폴리오에서 일정 부분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Q. 한편, 한은이 금리인하에 나서면 바이오주가 갈 것이다. 주목해야한단 분석도 나오던데, 어떨지요? 

Q. 지금 개인들 움직임을 보면, 워낙 소수 종목 쏠림이 계속되다 보니, 개별 종목 투자보단 지수 추종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기도 하던데요. 이러한 투자 전략 역시 괜찮겠죠?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날아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주 APEC에 FOMC까지 굵직한 일정이 많아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Q. 금값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면서, 하락하고 있던데요. 내년까진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럼 지금 매수하는 게 괜찮을지, 금 투자는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