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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에서 '2025 쓱데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특가 할인을 펼쳐 1년간 쓱데이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이마트는 한우, 삼겹살, LA갈비, 양념불고기 등 '고기 반값 잔치'를 선보입니다. 30일부터 이틀간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100g당 1,490원에 판매합니다.

특히 이번 쓱데이에선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품절제로 보장제도'를 시행합니다. 행사 기간 삼겹살·목심이 품절됐을 경우 고객들은 '품절제로 보장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1/3일(월)-12일(수) 10일간 쓱데이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이틀 동안은 한우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한우 전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10/30일(목)-11/2일(일) 4일간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40% 할인,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냉동 LA갈비(1.5kg, 미국), 1등급 한우 양념 불고기(600g) 50%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초겨울 제철 과일도 특가로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10/30일(목)-11/2일(일) 4일간 고당도로 유명한 '감홍 보조개사과(3-8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8,988원에, 샤인머스캣(2.5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 판매합니다.

10/30일(목)-31일(금) 2일간 달콤 바나나를 1+1에, 11/1일(토)-2일(일)에는 '첫수확 조생 햇귤(2.5kg)'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8,988원에, 생 블루베리(310g, 칠레)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8,388원에 판매합니다.

생선회, 러시아산 킹크랩, 와인을 비롯해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도 할인 판매합니다.

가전 행사도 진행됩니다. 10/30일(목)-11/2일(일)까지 4일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iPhone 15를 40% 할인, Airpods Pro 2를 25% 할인 판매합니다.

안드로이드 TV (G50SL7704)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만원 할인한 199,000원에(60% 할인),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EP1223/03)을 298,000원에, 닌텐도 스위치2 본체(일반/마리오카드에디션)을 각각 648,000원/688,000원에 판매합니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입니다. 쓱데이 기간 트레이더스는 '캐나다 암퇘지 삼겹살/목심(팩)'과 횟감용 연어필렛(팩)을 삼성카드 결제 시 7천원 할인하며 에브리데이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한우 등심·국거리 1등급을 40% 할인된 가격에, 한돈 삼겹살·목심을 30% 할인된 가격에, 보조개사과(6-12입)·판란 30구를 3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가 올해도 압도적인 가격과 단독상품을 선보이는 쓱데이를 진행, 1년 간 기다려온 고객들께 '상상 그 이상'의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신세계그룹이 가진 역량을 총 동원해 준비한 '2025 쓱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마음껏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