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실적 발표 하루 앞둔 SK하이닉스…10조 클럽 진입할까
SBS Biz
입력2025.10.28 07:44
수정2025.10.28 15:11
■ 머니쇼 '증시타임' - 이세철 씨티그룹 리서치센터 전무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증권가에서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14만 5천 원, SK하이닉스는 64만 원으로 제시했는데요. 먼저 이 리포트를 낸 배경부터 설명해 주시죠?
- 반도체, 10년에 한 번 오는 슈퍼사이클 진입?
- 삼성전자 장중 사상 첫 10만 원 돌파
- 코스피, 장중 4,000선 돌파…'오천피' 여정 시작
- 씨티그룹, 삼성전자 목표가 14만 5천 원으로 상향
- 씨티그룹 sk하이닉스 목표가 64만 원으로 상향
- '수익성 갑' HBM에 범용 D램도 가격 상승
- AI발 범용 D램 수요 급증에 가격 3배로 급증
- 삼성·SK하이닉스 합산 시총 1000조 원 첫 돌파
- 삼성전자, 매출 86조 원·영업익 12조 원 기록
- 삼성, 테슬라 AI5칩 공동생산…파운드리 입지 확대
◇ SK하이닉스가 내일(2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을 계기로 ‘10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영업이익이 12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 SK하이닉스 내일 실적 공개…10조 클럽 가입하나
- SK하이닉스 본격적인 실적 반영 4분기부터 시작
- SK하닉, 美OCP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전략 공개
- SK하이닉스 주가 ‘폭풍 질주’…목표가 70만 원 등장
- AI설비투자 SK하이닉스 선두…HBM 견조한 수요 전망
- 내년 HBM 필요 용량 약 41억 5000만 GB으로 추산
- 中서 AI 추론용 메모리 수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AI에이전트가 생성하는 데이터 급증…메모리 사용량↑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5조 원 대 이상 전망”
◇ 전문가들은 이번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예상보다 더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젠슨 황 CEO 역시 반도체 실적의 가시성이 최소 20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무님께서는 이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구조적 성장 vs 일시적 상승…업황 전망은?
- AI 수요 폭증…"과거와 다른 성장세“
- AI로 메모리 시장 전환…"2028년까지 수요↑“
- 통상 메모리 2~3년 주기로 호황과 불황 오가
- AI가 메모리 수요 구조 바꿔…'구조적 성장‘ 첫걸음
- JP모건 ”반도체 구조적 수요 기반 장기 성장 국면“
- 빅테크, HBM 공급망 다변화 전략…AI 생태계 확장
◇ 최근 메모리 3사가 서로 질세라 차세대 저전력 D램 모듈 '소캠2'의 사양을 일제히 공개했습니다. 소캠 시장 경쟁, '제2의 HBM 전쟁' 으로까지 비유되고 있는데, 앞으로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보시나요?
- '소캠2' 출격 대기…HBM 이어 AI 메모리 2라운드?
- 엔비디아 차세대 CPU '베라'에 소캠 탑재 예정
- 삼성·SK하닉·마이크론 소캠 주도권 경쟁 시작
- 메모리 3사, 차세대 저전력 D램 모듈 '소캠2' 공개
- 소캠,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서버용 메모리 모듈
- 소캠, 대규모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
- ’베라‘ AI 가속기 '루빈’에서 두뇌 역할을 담당
- 소캠2 시장 본격 개화…”D램 수요 창출로 이어질 것“
- ”내년 소캠 수요 D램 수요의 약 4.4%에 이를 것“
◇ 낸드 분야에서도 AI용 초고성능 메모리인 ‘HBF’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죠. SK하이닉스는 어제(27일) “HBF를 적용한 차세대 AI 낸드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HBF가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날도 곧 오게 될까요?
- 낸드플래시도 'AI' 특수 맞는다…HBF 뭐길래?
- 낸드도 D램처럼 적층…HBF 기술 경쟁 시동
- SK하이닉스 “HBF 적용한 차세대 AI 낸드 준비”
- SK하이닉스·샌디스크, 1세대 HBF 개발 착수
- HBM, 실시간 연산 처리 강점…대용량 생산 어려워
- HBF, 낸드플래시를 HBM처럼 적층하는 차세대 구조
- HBF, 기존 HBM보다 8~16배 용량…동일 대역폭 제공
- HBF 완전 대체보다 HBM과 병행 사용 가능성 거론
- 삼성전자, HBF 개념 설계 등 초기 단계 착수
- 삼전전자, 낸드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 확보 중
- HBF, 읽기 중심의 AI 추론’ 용도에 적합…단점 명확
◇ 미국 시장에서는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브로드컴도 굉장히 뜨겁잖아요. 맞춤형 HBM, ASIC 수요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올해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브로드컴?
- AI칩 대안 브로드컴, 올해 주가 50% 넘게 상승
- 브로드컴 CEO “네트워크가 곧 컴퓨터다”
- 브로드컴, ASIC 앞세워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중
- 브로드컴, 구글·메타 등 AI 빅테크가 주 고객사
- ASIC, 특정 문제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전용 계산기’
- 엔비디아, 다목적 연산에 사용하는 '범용 GPU' 생산
- ASIC, 특정 연산에만 집중…압도적인 전력 효율성
- 브로드컴 ASIC, 일반적인 칩보다 전력 사용 30%↓
- 브로드컴 네트워크 장비 국제 표준 ‘이더넷' 기반
- 오픈AI, 브로드컴과 10GW 규모 AI 칩 공급 계약
◇ 지금은 AI칩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에 대한 수요 불안감도 있고, 경쟁사들의 추격도 거셉니다. 중국 역시 자체 AI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 흔들릴 가능성도 있을까요?
- 엔비디아 독주 체제, 흔들릴 가능성은?
- 오라클, 2026년부터 AMD GPU 5만 개 도입
- AWS·구글·메타, 북미 CSP 자체 가속기 개발 경쟁
- 구글, 앤트로픽에 TPU 100만 개 공급
- 중국산 AI 반도체, 중국시장 절반 '장악’
- 중국 AI 서버 외국산 반도체 의존 42%까지 감소
- 中 “GPU 속도 1000배 빠른 아날로그칩 개발”
- 젠슨 황 “엔비디아 中 점유율 95→0%”
-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3분기 매출 14배 폭증
- 中 '5개년 계획' 초안 통과…"첨단기술 자립에 방점"
◇ APEC을 계기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15년 만에 방한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이 나올지도 관전포인트 일 거 같아요?
- 젠슨황 APEC 참석…‘깜짝 빅딜’ 있을까?
- 4대 그룹 총수부터 젠슨 황까지 APEC 집결
- 젠슨 황, APEC CEO 서밋 참석…"AI 비전 공유“
- 젠슨 황, 최태원·이재용 회장과 별도 만남 예상
- 젠슨 황, AI·로보틱스 등 차세대 구상 발표 예정
- TSMC·AWS CEO 경주 APEC 행사 참여 예정
◇ 국내 반도체 투톱이 연일 신기록을 쓰면서 4천 피 시대까지 열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반도체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4000피 시대 연 반도체주…투자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증권가에서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14만 5천 원, SK하이닉스는 64만 원으로 제시했는데요. 먼저 이 리포트를 낸 배경부터 설명해 주시죠?
- 반도체, 10년에 한 번 오는 슈퍼사이클 진입?
- 삼성전자 장중 사상 첫 10만 원 돌파
- 코스피, 장중 4,000선 돌파…'오천피' 여정 시작
- 씨티그룹, 삼성전자 목표가 14만 5천 원으로 상향
- 씨티그룹 sk하이닉스 목표가 64만 원으로 상향
- '수익성 갑' HBM에 범용 D램도 가격 상승
- AI발 범용 D램 수요 급증에 가격 3배로 급증
- 삼성·SK하이닉스 합산 시총 1000조 원 첫 돌파
- 삼성전자, 매출 86조 원·영업익 12조 원 기록
- 삼성, 테슬라 AI5칩 공동생산…파운드리 입지 확대
◇ SK하이닉스가 내일(2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을 계기로 ‘10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영업이익이 12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 SK하이닉스 내일 실적 공개…10조 클럽 가입하나
- SK하이닉스 본격적인 실적 반영 4분기부터 시작
- SK하닉, 美OCP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전략 공개
- SK하이닉스 주가 ‘폭풍 질주’…목표가 70만 원 등장
- AI설비투자 SK하이닉스 선두…HBM 견조한 수요 전망
- 내년 HBM 필요 용량 약 41억 5000만 GB으로 추산
- 中서 AI 추론용 메모리 수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AI에이전트가 생성하는 데이터 급증…메모리 사용량↑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5조 원 대 이상 전망”
◇ 전문가들은 이번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예상보다 더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젠슨 황 CEO 역시 반도체 실적의 가시성이 최소 20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무님께서는 이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구조적 성장 vs 일시적 상승…업황 전망은?
- AI 수요 폭증…"과거와 다른 성장세“
- AI로 메모리 시장 전환…"2028년까지 수요↑“
- 통상 메모리 2~3년 주기로 호황과 불황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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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메모리 3사가 서로 질세라 차세대 저전력 D램 모듈 '소캠2'의 사양을 일제히 공개했습니다. 소캠 시장 경쟁, '제2의 HBM 전쟁' 으로까지 비유되고 있는데, 앞으로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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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3사, 차세대 저전력 D램 모듈 '소캠2' 공개
- 소캠,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서버용 메모리 모듈
- 소캠, 대규모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
- ’베라‘ AI 가속기 '루빈’에서 두뇌 역할을 담당
- 소캠2 시장 본격 개화…”D램 수요 창출로 이어질 것“
- ”내년 소캠 수요 D램 수요의 약 4.4%에 이를 것“
◇ 낸드 분야에서도 AI용 초고성능 메모리인 ‘HBF’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죠. SK하이닉스는 어제(27일) “HBF를 적용한 차세대 AI 낸드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HBF가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날도 곧 오게 될까요?
- 낸드플래시도 'AI' 특수 맞는다…HBF 뭐길래?
- 낸드도 D램처럼 적층…HBF 기술 경쟁 시동
- SK하이닉스 “HBF 적용한 차세대 AI 낸드 준비”
- SK하이닉스·샌디스크, 1세대 HBF 개발 착수
- HBM, 실시간 연산 처리 강점…대용량 생산 어려워
- HBF, 낸드플래시를 HBM처럼 적층하는 차세대 구조
- HBF, 기존 HBM보다 8~16배 용량…동일 대역폭 제공
- HBF 완전 대체보다 HBM과 병행 사용 가능성 거론
- 삼성전자, HBF 개념 설계 등 초기 단계 착수
- 삼전전자, 낸드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 확보 중
- HBF, 읽기 중심의 AI 추론’ 용도에 적합…단점 명확
◇ 미국 시장에서는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브로드컴도 굉장히 뜨겁잖아요. 맞춤형 HBM, ASIC 수요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올해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브로드컴?
- AI칩 대안 브로드컴, 올해 주가 50% 넘게 상승
- 브로드컴 CEO “네트워크가 곧 컴퓨터다”
- 브로드컴, ASIC 앞세워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중
- 브로드컴, 구글·메타 등 AI 빅테크가 주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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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C, 특정 연산에만 집중…압도적인 전력 효율성
- 브로드컴 ASIC, 일반적인 칩보다 전력 사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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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AI칩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에 대한 수요 불안감도 있고, 경쟁사들의 추격도 거셉니다. 중국 역시 자체 AI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 흔들릴 가능성도 있을까요?
- 엔비디아 독주 체제, 흔들릴 가능성은?
- 오라클, 2026년부터 AMD GPU 5만 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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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AI 반도체, 중국시장 절반 '장악’
- 중국 AI 서버 외국산 반도체 의존 42%까지 감소
- 中 “GPU 속도 1000배 빠른 아날로그칩 개발”
- 젠슨 황 “엔비디아 中 점유율 95→0%”
-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3분기 매출 14배 폭증
- 中 '5개년 계획' 초안 통과…"첨단기술 자립에 방점"
◇ APEC을 계기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15년 만에 방한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이 나올지도 관전포인트 일 거 같아요?
- 젠슨황 APEC 참석…‘깜짝 빅딜’ 있을까?
- 4대 그룹 총수부터 젠슨 황까지 APEC 집결
- 젠슨 황, APEC CEO 서밋 참석…"AI 비전 공유“
- 젠슨 황, 최태원·이재용 회장과 별도 만남 예상
- 젠슨 황, AI·로보틱스 등 차세대 구상 발표 예정
- TSMC·AWS CEO 경주 APEC 행사 참여 예정
◇ 국내 반도체 투톱이 연일 신기록을 쓰면서 4천 피 시대까지 열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반도체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4000피 시대 연 반도체주…투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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