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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 올해 임단협 최종 타결

SBS Biz 신채연
입력2025.10.28 06:41
수정2025.10.28 14:19


금호타이어 노사가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재적 조합원 3천500여 명 중 81%가 투표해 참여했고 이 가운데 69%가 찬성해 잠정 합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과 격려금 600만원 지급 등을 비롯해 신입사원 임금 테이블 구조 개선과 타이어 쿠폰 지급 확대안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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