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퀄컴 돌풍·금값 널뛰기·버핏 "매도"·핼러윈 사탕값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0.28 05:51
수정2025.10.28 14:0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퀄컴 돌풍
퀄컴이 내년부터 AI 가속기 칩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업계 선두주자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던진 건데요. 이 소식에 주가는 11% 급등 마감했는데 퀄컴의 도전 어떻게 보십니까?
- 퀄컴, 데이터센터용 AI 칩 공개…엔비디아에 도전장
- AI 인프라 분야로 확장 본격화…주가 11.09% 급등
- AI200은 내년, AI250은 2027년 상용화 예정
- '헥사곤'의 신경망 처리장치(NPU) 기술 기반 설계
- 엔비디아 주도, 데이터센터용 AI 칩 시장 경쟁 가열
- 구글·아마존·MS·오픈AI도 자체 AI 가속기 개발 중
- "추론용 칩으로 승부"…엔비디아 AI 훈련용과 달라
- AI 추론, 학습과 달리 전력 효율·총 소유비용 등 중요
- AI 가속기 칩 첫 고객, 사우디 AI 스타트업 휴메인
- 퀄컴, 휴메인과 계약…AI 가속기 "초기 성과" 평가
- MS·아마존·메타 등 주문 확보 시 신규 매출우선될 것
- 퀄컴 매출의 20% 애플, 자체 칩 전환에 매출 손실
- 퀄컴, 전 세계 최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업체
- 퀄컴, 6월 英알파웨이브 인수…AI 칩 포트폴리오 강화
-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칩 의존도 줄이고 사업 다각화
- 퀄컴, 스마트폰 넘어 자동차·PC용 칩으로 사업 확장
◇ 금값 널뛰기
연일 치솟던 금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중 협상 기대감에 안전자산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4천 달러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 금값, 4천 달러 아래로…"투기적 과열 식는 중" 분석
- 금값 최고치 4381달러, 일주일 새 9% 이상 하락
- 금값 급락 이유, 단기 투기세력의 포지션 청산 때문
- 지정학적 불확실성·부채 확대·약달러 헤지 수요로 급등
- "최근 가파른 금 상승세, 지속 불가능한 랠리였다"
- "더 깊은 조정이 오히려 바람직" "시장 정상화 과정"
- 금값, 3월 3천 달러 돌파 이후 10월 초 4천 달러 돌파
- 아찔한 금값, 롤러코스터…차익실현 욕구에 변동성 급증
- 최근 중국 내 대형 금광 추가 발견 등 금값 하락 요인
◇ 버핏 "매도"
월가에서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를 매도하라는 의견이 나왔어요?
- 월가, '투자의 귀재' 버핏의 버크셔 매도 추천…왜?
- 올해 말 버핏 은퇴 앞두고 버크셔 사업 불확실성 고조
- 버크셔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목표가도 하향 조정
- 버크셔 커버하는 6명의 애널리스트 중 매도 의견 유일
- "버크셔 특유의 승계 리스크 고려, 문제 발생할 수도"
- 버크셔 5월 연례 주총서 "버핏, 연말에 물러날 것"
- 비보험 사업 이끄는 그렉 에이블 부회장, 회사 이끌 것
- 버크셔, 주식 투자·보험·에너지·철도·소비재 사업 운영
◇ 핼러윈 사탕값
미국 최대 축제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 내 사탕·초콜릿 등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0% 넘게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라고요?
- 美핼러윈 사탕값 10.8% '껑충'…트럼프 관세 후폭풍
- 코코아 원두부터 알루미늄 포장재까지 원자재 비용 상승
- 사탕 가격 급등세,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약 4배
- 관세·인플레·인건비 상승까지 겹쳐 소비자 가격 줄인상
- 일부 기업들, 전체 양 줄이거나 초콜릿 비중 줄여 대응
- 허쉬, 5월 '슈링크플레이션' 예고…가격-포장 구조조정
- 소비자는 초콜릿 대신 설탕 제품·젤리 등으로 대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퀄컴 돌풍
퀄컴이 내년부터 AI 가속기 칩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업계 선두주자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던진 건데요. 이 소식에 주가는 11% 급등 마감했는데 퀄컴의 도전 어떻게 보십니까?
- 퀄컴, 데이터센터용 AI 칩 공개…엔비디아에 도전장
- AI 인프라 분야로 확장 본격화…주가 11.09% 급등
- AI200은 내년, AI250은 2027년 상용화 예정
- '헥사곤'의 신경망 처리장치(NPU) 기술 기반 설계
- 엔비디아 주도, 데이터센터용 AI 칩 시장 경쟁 가열
- 구글·아마존·MS·오픈AI도 자체 AI 가속기 개발 중
- "추론용 칩으로 승부"…엔비디아 AI 훈련용과 달라
- AI 추론, 학습과 달리 전력 효율·총 소유비용 등 중요
- AI 가속기 칩 첫 고객, 사우디 AI 스타트업 휴메인
- 퀄컴, 휴메인과 계약…AI 가속기 "초기 성과" 평가
- MS·아마존·메타 등 주문 확보 시 신규 매출우선될 것
- 퀄컴 매출의 20% 애플, 자체 칩 전환에 매출 손실
- 퀄컴, 전 세계 최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업체
- 퀄컴, 6월 英알파웨이브 인수…AI 칩 포트폴리오 강화
-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칩 의존도 줄이고 사업 다각화
- 퀄컴, 스마트폰 넘어 자동차·PC용 칩으로 사업 확장
◇ 금값 널뛰기
연일 치솟던 금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중 협상 기대감에 안전자산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4천 달러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 금값, 4천 달러 아래로…"투기적 과열 식는 중" 분석
- 금값 최고치 4381달러, 일주일 새 9% 이상 하락
- 금값 급락 이유, 단기 투기세력의 포지션 청산 때문
- 지정학적 불확실성·부채 확대·약달러 헤지 수요로 급등
- "최근 가파른 금 상승세, 지속 불가능한 랠리였다"
- "더 깊은 조정이 오히려 바람직" "시장 정상화 과정"
- 금값, 3월 3천 달러 돌파 이후 10월 초 4천 달러 돌파
- 아찔한 금값, 롤러코스터…차익실현 욕구에 변동성 급증
- 최근 중국 내 대형 금광 추가 발견 등 금값 하락 요인
◇ 버핏 "매도"
월가에서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를 매도하라는 의견이 나왔어요?
- 월가, '투자의 귀재' 버핏의 버크셔 매도 추천…왜?
- 올해 말 버핏 은퇴 앞두고 버크셔 사업 불확실성 고조
- 버크셔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목표가도 하향 조정
- 버크셔 커버하는 6명의 애널리스트 중 매도 의견 유일
- "버크셔 특유의 승계 리스크 고려, 문제 발생할 수도"
- 버크셔 5월 연례 주총서 "버핏, 연말에 물러날 것"
- 비보험 사업 이끄는 그렉 에이블 부회장, 회사 이끌 것
- 버크셔, 주식 투자·보험·에너지·철도·소비재 사업 운영
◇ 핼러윈 사탕값
미국 최대 축제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 내 사탕·초콜릿 등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0% 넘게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라고요?
- 美핼러윈 사탕값 10.8% '껑충'…트럼프 관세 후폭풍
- 코코아 원두부터 알루미늄 포장재까지 원자재 비용 상승
- 사탕 가격 급등세,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약 4배
- 관세·인플레·인건비 상승까지 겹쳐 소비자 가격 줄인상
- 일부 기업들, 전체 양 줄이거나 초콜릿 비중 줄여 대응
- 허쉬, 5월 '슈링크플레이션' 예고…가격-포장 구조조정
- 소비자는 초콜릿 대신 설탕 제품·젤리 등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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