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컨콜서 "HMM 인수 초기 단계…사업재편 중"
SBS Biz 윤지혜
입력2025.10.27 17:56
수정2025.10.27 17:58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스코홀딩스가 HMM 인수에 대해 최근 진일보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개최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HMM 인수 건은 초기 검토 단계에 있으며, 인수 참여 여부가 결정된 바 없다고 두 차례 공시했다"며 "이후로 오늘까지도 진일보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구조조정으로 현금이 창출되고 있는데, 현재로서 현금이 레버리지 없이 성장 투자하는 데 쓰이고 있다"며 "무수익 자산을 수익 자산화하고 있고, 포트폴리오 조정에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철강 시황은 올해 대비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보진 않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대 성장이 기대되는 실정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수소환원제철은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투자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철강 부문은 성장 지역을 중심에 둔다는 전략하에, 우선순위가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설비는 셧다운하고, (다른 곳에)꾸준히 투자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내수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설비는 과감하게 셧다운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상응하는 성장 투자를 발굴해서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며 "해외는 성장 시장이 인도나 미국이어서 기회를 모색하고 차근차근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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