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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천피 시대 열었다…10만전자 뚫었다

SBS Biz 오서영
입력2025.10.27 14:44
수정2025.10.27 15:07

[앵커] 

코스피가 3천선을 넘어선 지 넉 달 만에 4천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과 함께 '10만전자'를 달성했고, 2차전지와 조선주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오서영 기자, 이제 장 마감이 다가옵니다. 

현재 지수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오후 2시 50분 현재 403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8% 오른 3999선에서 출발해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섰는데요. 

장중 4030선 후반까지 이르며 4040선 코앞에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5천억 원대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6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는 영향이 큽니다. 

반도체주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 가까이 오르며 10만 1천 원대 안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 넘게 오르며 52만 원대 거래 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1.8% 오른 899선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1년 7개월 만에 장중 9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조선주가 장 초반부터 특히 강세였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9일 방한해 국내 조선소를 방문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HD현대중공업이 4% 넘게 상승 중이며, 한화오션도 3% 넘게 오르며 조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16%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에코프로도 5.6%대 오르는 등 이차전지주도 상승세입니다. 

지난주 말 예상치를 밑돈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모습입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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