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갭투자 논란에…"평생 1가구 1주택 살아갈 것"
SBS Biz 김날해
입력2025.10.27 13:59
수정2025.10.27 16:53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대해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늘(27일) 국정감사에서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갭투자’ 지적에 대해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개인 이억원에게 질의하는 게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질의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제가 마음 깊이 새겨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 재건축 전인 아파트를 구입했으나 해외 파견 등으로 실거주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매입한 개포동 주공아파트의 경우 재건축 이후 시세가 40억원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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