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美재무장관도 내주 방한…트럼프 일정 수행
SBS Biz 김종윤
입력2025.10.24 09:34
수정2025.10.24 09:38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내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며 한국을 방문합니다.
미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베선트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백악관은 발표했는데, 이전에 말레이시아(26∼27일)와 일본(27∼29일)도 방문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미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은 한국에 있는 동안 경주에서 열리는 4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말레이시아 방문 기간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나 미중 무역 현안을 논의한다고 미 재무부는 밝혔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에도 동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 일정에는 베선트 장관뿐 아니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함께합니다.
미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26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을 잇달아 방문한다고 전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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