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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긴장이 다시 부상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기업들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경계감도 큰 상황인데요. 오늘(2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기업 실적 실망·美中 무역 갈등 우려에 하락
- '美, 대중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검토"…투자심리 위축
- 다우 낙폭 확대, 334p 하락…나스닥 0.93% 하락
- 노트북·항공기 엔진 등 미국산 소프트웨 사용 제품 규제


-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항만 요금 부과 대응 조치
- 앞서 트럼프 "핵심 소프트웨어 中 수출 통제" 거론
- "美소프트웨어 없는 제품 없어"…글로벌 교역 타격 우려
- 앞서 러시아에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제재 단행
-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美 경제 타격 우려도
- 베센트 美재무장관 "중국과 협상에서 모든 옵션 고려"
- '기대 이하' 실적 발표한 넷플릭스 주가 10% 하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부진한 실적 전망에 5.6% 하락
- 넷플릭스 '어닝 미스'에 기술주 전반 약세…테슬라 주목
-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정규장 0.82% 하락 마감
- 테슬라 3분기 매출 예상 상회…주당순이익은 예상 밑돌아
- '밈 주식' 열풍 비욘드 미트, 112% 폭등 뒤 하락
- 비욘드 비트, 밈 주식 ETF 신규 편입에 매수세 집중
- '월가 공포지수' VIX, 4.09% 오른 18.60
- 금값, 전 거래일 급락 멈추고 보합세…국채금리도 약보합
- 국제유가, 美 전략비축유 구매 확대에 2% 이상 급등

Q. 최근 뉴욕증시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금 가격 역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에브리싱 랠리'를 이어가던 시장에 낙관론과 비관론이 강하게 부딪히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계십니까?

- '에브리싱 랠리' 두고 낙관론·비관론 엇갈려…판단은?
- 최근 위험·안전자산 동반 랠리에 조정 경계감 높아져
- 금이나 은처럼 급등 자산 중심 차익 매물 쏟아질수도
- 랠리 위축 심각하게 고민할 단계 아니나 급등 자산 우려
- 연준 금리인하·달러 약세·유가 안정 등 '랠리의 기반'
- 이달 연준 금리인하 확실시…유동성 공급, 투자심리 개선
- 금리인하→달러 투자 매력 감소→달러 하락 지속 가능성
- OPEC+ 증산 추세, 유가 추가 하락…'3저' 강화
- "에브리싱 랠리는 신기루" 비관적 시선도…취약한 주식
- AI 거품론·빅테크 매출 증가율 둔화 등 위태로운 상태
- '에브리싱 랠리' 깨질 수 있는 '인플레이션' 경계해야
- 금값, "조정 후 더 갈 것vs.중앙은행 수요 마무리"

Q. 어제(22일) 코스피는 엿새째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장 초반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며 3900선에 바짝 다가섰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 어떻게 전망하세요? 

- 코스피, 엿새째 사상 최고 경신…'4000피' 돌파하나
- 코스피 1.56% 오른 3883.68…3900선 코앞
- 한때 3800선 무너졌다가 반등…4천까지 116p 남아
- 기관 7600억 매수…외인·개인 7천억·542억 순매도
- 방산주 상승…北 탄도미사일 발사·김동관 루마니아 방문
-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 트럼프 대통령, 美·中 APEC 회담 불발 가능성 시사
- 대내외 불안 요소로 국내증시 장 초반 주춤…오후에 반전
- "조정 때마다 저가 매수세 유입"…트럼프 발언은 협상용
- AI 모멘텀·정책 기대감·무역협상 낙관론 등 긍정적
- 조정 받을 때마다 저가 매수세 하단 지지하는 모습 반복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총 합산액 998조…1천조 바짝
- "사천피까지 불과 3% 남았다"…반도체 중심 상승 지속
- 업종별 순환매…2차전지·조선·방산·화학 업종 급등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0만7천원…황제주 지위 재탈환
- 증시 활황에 20일 기준 빚투 24조…역대 최고치 목전
- 투자자 관망세도 혼재…증시 대기자금 80조원대 최고치
- "현재 상승분 일부 심리에 크게 의존…리스크 대비해야"
-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 등 돌발 변수 발생 시반전
- "나도 AI수혜주" 질주하는 2차전지주…실적도 긍정적?
- 美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ESS 수요 확대 전망
- ESS 중요도 급부상, 수요 급증에 전기차 캐즘 상쇄
-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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