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 또 파산보호 신청
SBS Biz 김한나
입력2025.10.23 05:48
수정2025.10.23 06:28
[로스앤젤레스의 한 중고차 딜러사에 주차된 차량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자동차 담보대출 업체가 또 파산 절차를 밟으면서 시장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인 프리마렌드 캐피털은 최근 텍사스 북부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트라이컬러와 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퍼스트브랜즈도 늘어난 부채 부담에 최근 파산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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