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4만7천선 코앞
SBS Biz 김한나
입력2025.10.22 05:09
수정2025.10.22 05:45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2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6,924.7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0%) 오른 6,735.35, 나스닥종합지수는 36.88포인트(0.16%) 밀린 22,953.67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의 경우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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