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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10만전자·50만닉스 기대감…과도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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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0.21 07:45
수정2025.10.21 09:53

■ 머니쇼 '하우머니'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 모셨습니다.

Q. 오늘(21일)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Q. 요즘 국내증시, 특히 최고치 경신을 잇따라 보여주는 코스피의 변동성이 상당해요. 개장 이후 장중 변동성도 상당해서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인데, 4년여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도 해요? 


- 코스피 변동률 최고 수준…10월 일평균 1.81%
- 코스피 변동률 4년여 만에 최고…장중 등락 범위↑
- 증권가 "당분간 코스피 변동성 장세는 계속"
- 증권가 "코스피 소수 종목이 상승세 견인"
- 이달 말 APEC 정상회의·미중 무역갈등 등에 유의
-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도 존재

Q. 최근 로봇주들이 업종 내에서도 기업별로 번갈아가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별한 호재 없이 한 달 새 주가가 90% 상승한 기업도 있다고 하죠. 오히려 주의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 개별 호재 없어도 '정책 기대감'에 로봇주 강세?
- 정부, 내년부터 150조 원 AI 로봇 산업 전환 본격화
- 산업현장·공공 실증 확대…신규 로봇 사업 시행
- AI 로봇 기술 개발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추진
- 개인정보보호법 추진으로 데이터 규제 해소 추진
- 국민성장펀드 출범으로 첨단 전략산업 투자 확대
- 최근 휴림로봇·로보로보 등 로봇주 오름세
- 휴림로봇, 반도체 등 위한 고정밀 제조옹 로봇 개발
- 휴림로봇, 자율주행 AMR 기반 맞춤형 솔루션 제공
- 로보스타, 개별 호재 없이 한 달 새 주가 90% 상승
- 로봇주, 산업 낙관론에 개인·기관 동반 매수세
- 증권가 "로봇주, 수주·실적 반등 없어 유의해야"

Q. 10만 전자, 50만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는 소식도 있었죠. 삼성전자가 3분기 들어 메모리 왕좌를 재탈환했다는 보도도 있었어요? 

- 기술주 중심 강세장에 10만전자·50만닉스 눈앞
- 한 달간 상승률, 삼성전자 25%·하이닉스 39%
- 증권가 "반도체 업종 강세…당분간 지속될 전망"
- 글로벌 AI 협력 확대·메모리 반도체 수요 회복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장기적 신성장 국면
- 삼성전자 반도체,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 추정
- 카운터포인트 "삼성, 3분기 메모리 시장 1위"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첫 10조 원 돌파 전망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이달 APEC 참석 예정
- 엔비디아 "젠슨 황, APEC CEO 서밋 참석"
- 젠슨 황, CEO 서밋서 기조연설·기자간담회 예정

Q. ​​​​​​​가전 업계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인 LG전자. 어제(20일)는 9만 원을 넘어섰는데요. 최근 인도 법인이 IPO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영향이라고 해요? 

- LG전자, 어제(20일) 주가 9만 원선 돌파 마감
- 삼성전자 이어 20일 LG전자도 9만 전자 등극
- LG전자, 최근 인도 법인 상장 성공적 마무리
- LG전자 미래 사업 성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 제기
- LG전자 인도 법인, 지난 14일 뭄바이 거래소 상장
- LG전자, 인도 법인 상장으로 1.8조 원 자금 확보
- LG전자, 1.8조 원으로 투자·주주가치 제고 계획
- 국내 증권사 5곳, LG전자 목표주가 상향 조정
- NH증권 "LG전자, 불확실성 속 사업 역량 증명"
- LG전자, 수요 둔화·美 관세 속 기대치 웃돈 실적
- LG전자, 생활가전·전장 사업 선방…실적 방어
- LG전자 3분기 잠정 매출 21.8조·영업익 6889억 원
- LG전자, 이달 말 3분기 확정 실적 발표할 예정

Q. 변동성도 크고 기업들 실적도 봐야 하고, 미국에서 들려오는 이슈에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국내증시,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변동성 장세 계속…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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