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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사우디와 도시·주택개발 협력 논의

SBS Biz 윤지혜
입력2025.10.20 13:26
수정2025.10.20 13:33

[김윤덕 국토장관, 사우디 지방자치주택부 장관 면담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지방자치주택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도시·주택 개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면담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와 디지털 트윈 분야 협력에 관한 알 호가일 장관 제안으로 마련됐습니다.

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소방, 경찰 등의 정보시스템을 연결해 화재 등 위기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는 스마트 도시운영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내달 18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스마트 시티 로드쇼'에서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소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리야드에 10만 가구를 공급하는 사우디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 '뉴 무라바' 등에 한국 기업이 큰 관심을 보이는 점을 언급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한국형 플랫폼이 사우디 왕국 차원의 플랫폼으로 확산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습니다.

알 호가일 장관은 "한국 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도시·디지털 트윈 기술이 사우디 도시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라며 "한국 기업은 리야드 메트로 등 사우디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므로 사우디의 도시 및 주택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답했다고 국토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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