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역서 '왕은 없다' 시위…트럼프 "나는 왕 아냐"
SBS Biz 김한나
입력2025.10.20 05:37
수정2025.10.20 05: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 킹스', '왕은 없다' 시위가 현지시간 18일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미국 내 치안 유지 목적의 군대 동원과 법원 판결 무시, 이민자 대거 추방, 대외 원조 삭감 등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이 권위주의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시위가 2천700여 곳에서 진행됐으며 700만명이 참석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나를 왕으로 지칭하는데 나는 왕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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