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구금 60여명, 18일 0시 귀국 비행기 탄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0.17 17:11
수정2025.10.17 17:42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범죄에 대한 정부의 대응 현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이 한국시간 18일 새벽 2시(현지시간 18일 0시)께 우리 정부가 보낸 전세기를 타고 프놈펜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밝히며 "캄보디아 측과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환 대상은 캄보디아 수사 당국에 구금된 60여명 전원으로, 전날까지 알려진 59명에서 다소 숫자가 늘었습니다.
송환자 대부분이 한국 정부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 신분인 만큼 그에 맞는 법적 절차를 갖춰 호송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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