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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대차 전주공장 추락사고 수사 속도…압수수색 마무리

SBS Biz 윤지혜
입력2025.10.17 14:08
수정2025.10.17 14:27

[현대차 전주공장서 노동자 추락 사망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에 대해 경찰이 관련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7일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현대차 전주공장과 숨진 A(54)씨가 소속된 재하청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도급 계약 서류 등을 분석해 안전관리 책임 범위를 확인한 뒤 관련자들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9시 28분쯤 현대차 전주공장 도장공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A씨가 5.6m 아래 개구부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에 대해 경찰은 관련자들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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