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반짝 효과…청년 취업 여전히 부진
SBS Biz 오정인
입력2025.10.17 11:26
수정2025.10.17 11:39
[앵커]
청년층에게 가장 중요한 고용 상황은 지난달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한 반짝 효과로 보이고, 그마저도 청년층에겐 수혜가 거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오정인 기자, 일단 늘어난 부분부터 보죠.
취업이 어디서 얼마나 늘었습니까?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915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취업자 수 증가폭은 5월을 제외하곤 매달 10만 명대에 그쳤는데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 개선세가 뚜렷했습니다.
도소매 취업자가 2만 8천 명 증가하며 2017년 1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2만 6천 명 늘었고, 사업시설서비스업도 1만 9천 명 증가해 2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앵커]
그러면 청년층을 포함해서 기존에 부진했던 영역들은 상황이 어땠습니까?
[기자]
연령대별 고용동향을 보면 30대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취업자가 줄었는데요.
특히 15세에서 29세, 청년층이 14만 6천 명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미국의 관세 정책과 건설업 불황 여파가 지속됐는데요.
지난달 제조업은 6만 1천 명, 건설업은 8만 4천 명 줄면서 각각 15개월, 1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농림어업에서도 이상기후 탓에 10년 만에 고용이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청년층에게 가장 중요한 고용 상황은 지난달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한 반짝 효과로 보이고, 그마저도 청년층에겐 수혜가 거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오정인 기자, 일단 늘어난 부분부터 보죠.
취업이 어디서 얼마나 늘었습니까?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915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취업자 수 증가폭은 5월을 제외하곤 매달 10만 명대에 그쳤는데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 개선세가 뚜렷했습니다.
도소매 취업자가 2만 8천 명 증가하며 2017년 1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2만 6천 명 늘었고, 사업시설서비스업도 1만 9천 명 증가해 2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앵커]
그러면 청년층을 포함해서 기존에 부진했던 영역들은 상황이 어땠습니까?
[기자]
연령대별 고용동향을 보면 30대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취업자가 줄었는데요.
특히 15세에서 29세, 청년층이 14만 6천 명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미국의 관세 정책과 건설업 불황 여파가 지속됐는데요.
지난달 제조업은 6만 1천 명, 건설업은 8만 4천 명 줄면서 각각 15개월, 1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농림어업에서도 이상기후 탓에 10년 만에 고용이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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