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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항암약물 확대보장' 펫보험 출시…"업계 최초"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0.16 14:44
수정2025.10.16 14:44


DB손해보험은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항암제 치료 시 경구항암제 외 주사항암제까지 보장해주는 '항암약물 치료 시 보장금액 확대(특약)' 신담보를 출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담보는 설채현과 이기우가 DB손해보험에 제안해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보험 상품에 신설된 것입니다.

DB손해보험은 "동물병원 현장을 잘 아는 수의사와 실제 반려견 치료 경험을 갖고 있는 보호자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전의 펫보험보다 한층 실용적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이번 신담보뿐만 아니라 '헌혈견 펫 보험료 할인제도'도 신설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분야별 전문가의 제안을 반영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담보나 할인을 개발,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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