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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극심한 변동성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주 호실적, 금리인하 기대 등 여러 재료가 엇갈리는 모습이었는데요. 오늘(16일) 장 움직임주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은행주 호실적·금리인하 기대…다우 제외 상승
- 美·中 무역 갈등 '여전'…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주시
- 다우 0.04% 하락…S&P500·나스닥은 상승 마감
- 뉴욕증시, 등락 거듭하며 변동성 장세…호악재 엇갈려


- '월가 공포지수' VIX, 0.14% 올라 20.84
- 국제유가, 美中 갈등·공급 과잉에 하락…5개월래 최저
- 달러인덱스 하락…금값, 4200달러 돌파 또 최고치
- 파월 "노동시장 하방 압력 높다" 발언…금리인하 기대↑
- '은행주의 날'…모건스탠리·BofA 호실적에 주가 급등
- 모건스탠리, 3분기 EPS·매출 모두 예상치 크게 상회
-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급증…M&A·IPO 활발 신호
- ASML, AI 수요 긍정 전망…반도체주 상승 이끌어
- 美 빅테크 대부분 상승…AI 인프라 강한 매수세 집중
- 엔비디아 약보합·AMD 9.4%↑…필리지수 2.99%↑
- 오라클, 엔비디아 대신 AMD AI 칩 대량 구매 영향
- 인텔도 내년에 AI 전용 칩 출시…주가 4.27% 급등
- 애플, M5칩 탑재한 맥북프로·아이패드 신모델 출시
- 어제(15일) 오픈AI와 협력 발표한 월마트, 주가 사상 최고
- 블랙록 등 AIP, 400억달러에 데이터센터 기업 인수
- AIP, 블랙록·엔비디아·MS·xAI 등 AI 컨소시엄
- AIP 첫 거래…초기 300억달러·최대 1천억달러 투자
- 골드만 COO "美, AI 의존도 크지만 거품은 아냐"

Q.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에 이어 마이런 이사는 금리를 신속하게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10월 금리인하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금리인하 폭이 커질 수도 있을까요?

- 파월 이어 마이런까지 커지는 금리인하 기대감…전망은?
- 트럼프가 꽂은 마이런 이사 "금리 더 빨리 내려야"
- "美·中 무역 긴장 재고조, 경제 불확실성 더욱 키워"
- "새로운 꼬리 리스크 인식해야…충격에 취약한 상황"
- 마이런, 9월 점도표서 연내 1.25%p 인하 주장
- 앞서 보우먼 부의장 "연내 추가 금리인하 2회 예상"
- 연준 베이지북 "美 경제 활동 거의 변하지 않았다"
- 3곳은 완만한 성장…5곳 변화 없고 4곳은 다소 약화
- "고용 안정적이지만 기업들 직원 수 줄이고 물가 올라"
- 베이지북, 12개 연준 관할 지역의 경기 동향 보고서
- 베이지북, 경제지표 부재 속 FOMC 유일한 참고 자료
- "고용 수준, 대체로 안정적…수요는 가라앉아 있어"
- 9월 FOMC에 이어 두 번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

Q. 어제 코스피는 또 천장을 뚫었습니다. 미중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파월 의장 발언과 삼성전자 호실적을 반영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코스피, 또 천장 뚫었다…美·中 갈등에도 하루만에 기록
- "美·中 갈등 우려 희석"…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영향
- 파월 발언에 반응…양적긴축 종료 시사, 시장에 촉매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형주 일제히 오르며 지수 견인
- 외국인, 현물·선물서 모두 '사자'…기관도 매수 나서
- 코스피 시총 3011조원으로…사상 처음 3천조원 돌파
- 투자자예탁금 한달새 10조↑…"개미 귀환땐 4천 가능"
- 투자자예탁금, 증권사에 맡겨 놓은 '증시 대기자금'
- 개인, 올해 국내 증시 17.2조 순매도…"아직 불신"
- 中 위협에 하락했던 조선·방산 반등…원전도 동반 상승
-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삼바·두산에너빌리티 9%대 급등
-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호실적 전망에 9.74% 폭등
- 추가 수주 기대 커진 두산에너빌리티도 9.37% 치솟아
- 부동산 대책 발표…정책 기대감에 증권·금융·지주사 상승
- 서울 25개구 전역·경기도 12곳 '삼중 규제지역'으로
- "美·中 갈등 곧 봉합 수순을 밟을 수밖에" 분석 우세
- 트럼프, 겉으로 강경 노선 유지…결과적으로 '타코'
- 고비마다 단기 합의 통해 갈등 모면…트럼프의 거래 방식
- "트럼프, 희토류는 '아킬레스건'…중국에 타코 불가피"
- 美재무 "한국과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세부내용 해결중"
-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우리는 디테일 조정하고 있다"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김용범 정책실장 오늘 방미
- 협상 최대 쟁점은 대미 투자펀드 3500억달러 투자방식
- 美, 대미투자 현금 요구…韓 "대출과 보증으로 설정"
- 무제한 통화 스와프도 쟁점…시장 안정성 고려해 필요
- APEC 정상회의 관건…협상 타결의 결정적 계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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