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 호실적에 다우 제외 3대 지수 상승 마감
SBS Biz 오서영
입력2025.10.16 04:25
수정2025.10.16 05:4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극도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여전히 누그러지지 않은 가운데 은행의 강력한 실적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뒤엉키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5포인트(0.04%) 밀린 46,253.3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75포인트(0.40%) 오른 6,671.06, 나스닥종합지수는 148.38포인트(0.66%) 뛴 22,670.08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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