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미래에셋-신한벤처, 기술혁신전문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SBS Biz 박규준
입력2025.10.15 17:41
수정2025.10.15 17:56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신한벤처투자와 공동으로 한국성장금융 출자사업인 '기술혁신전문펀드 6호'의 GP(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기술혁신전문펀드 6호는 최소 결성금액 550억원 규모로, 첨단제조·AI(인공지능)·반도체·핵심소재 등 미래 산업의 연구개발(R&D) 분야에 집중 투자합니다. 

한국성장금융 250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 80억원, 신한벤처투자 80억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020년 8680억원이던 운용자산(AUM)을 2021년 1조2724억원으로 확대하며 '1조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1조7478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규준다른기사
삼성전자, 갤럭시 S26 탑재 '엑시노스 2600' 공개
LG전자, 미래 경쟁력 산실 새바람…SW센터장 전격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