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金값 사상 첫 4100달러 돌파·銀도 최고…더 오를까?
SBS Biz 김완진
입력2025.10.15 05:51
수정2025.10.15 06:35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미중 갈등 재격화로 등락 끝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파월 발언에 대형은행들 실적 호조에도 트럼프의 대중 강경 발언에 발목이 잡혔는데요. 오늘(1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中 신경전에 혼조 마감…트럼프 中 비판
- 양국 협상 기대감 속 저가 매수세…다우 홀로 상승 전환
- 회복세 보이던 증시, 트럼프 中 위협 발언에 낙폭 확대
- 다우, 202p 상승반전…S&P500·나스닥 하락 마감
- "시장에서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혼란스러워"
- 트럼프, 하루 만에 中 유화 제스처 뒤집자 시장 혼란
- 트럼프 "中과 식용유 등 교역 단절하는 방안 검토 중"
- SNS에 "中, 의도적으로 美대두 구입 안해…적대행위"
- 트럼프 냉온탕 발언…"괜찮을 것" "필요 시 맞대응"
- 美·中, 14일 상호 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 조치 시행
- 美 선박에 '특별입항료' 부과한 中…해운 보복전 본격화
- 美, 입항 수수료 순톤당 50달러…中 400위안 부과
- 中의 추가 제재 조치, 국내 조선소로 확대 가능성 경계
- 제재 확대 시 국내 조선사 수주에 잠재적 악영향 초래
- 트럼프 행정부, 대화 여지 남겨…"정상회담 예정대로"
- 오라클, AMD의 AI칩 5만개 도입 발표…엔비디아↓
- 잘 나가는 AMD, 오픈AI 이어 오라클 수주까지 성공
- 美 대형 은행들 실적 견조…S&P500 금융업종 상승
- 웰스파고, 3분기 실적 호조에 7.15% 상승…씨티도↑
- JP모건, 연간 순이자 수익 전망 상향…골드만도 호실적
- 뱅크오브아메리카·모건스탠리, 15일 실적 발표 예정
- 파월 "고용시장 하방 위험 확대"…금리인하 방침 시사
- "고용-물가 목표 긴장감 사이 리스크 없는 경로 없다"
- 파월 "양적긴축 종료 가까워져…몇 달 후 가능할 수도"
- 2019년의 '긴축 발작' 현상 피하기 위해 신중 접근
- 보유 중인 채권 매각·만기 후 재투자 안해 유동성 흡수
- 팬데믹 이후 2022년 6월 QT 시작…보유 자산 축소
- 한때 9조 달러에 달하던 보유 자산→6.6조달러로 감소
- 하락세 보이던 뉴욕증시, 파월 의장 발언에 낙폭 축소
- "파월, 연속적 금리인하 없을 경우 대비하도록 준비"
- 보우먼 연준 부의장 "연내 추가 금리인하 2회 예상"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내 추가 금리인하 절적"
Q. 미중 갈등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값이 연일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밤 금값은 4200달러선까지 육박했고, 은값도 은파동 사태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라서 불안감이 큰데요. 여기서 더 갈거라고 보십니까?
- 金값 사상 첫 4100달러 돌파·銀도 최고…더 오를까?
- 금값 장중 한때 4190달러까지 상승…올해 57% 급등
- 은값 상승세도 가팔라…52달러로 1980년 이후 최고
- 1979년 헌트일가의 대량 매입으로 은값 폭등 뒤 폭락
- 달러 약세·美 금리인하 기대에 '안전자산' 수요 급증
- 통상 증시와 반대 방향 움직임…최근엔 동반 상승 현상
- AI·전기차·에너지 전환 수요 확대가 은 가치까지 견인
- IB들도 잇따라 상향…"금 4800달러·은 60달러"
- "매수했지만 무섭다"…치솟는 금값에 투자자들도 의문
- "금이 투기자산처럼 오르네" "언제 꺼질지 불안" 의견
- 정부부채 우려…달러화 등 기축통화 대체 자산 찾아 피신
Q. 어제 코스피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 최고치 경신한 뒤 하락 반전했는데요. 미중 갈등이 해운·조선업 분야까지 확산되면서 미중 갈등 재격화 우려가 발목을 잡았는데 오늘 장도 경계감이 큰데 어떻게 대응할까요?
- '롤러코스터' 탄 코스피…美·中 갈등 재격화에 하락
-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지수 상승…장 초반 최고치 경신
- 3646선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 반납…미중 갈등 우려
- 장중 한때 3530선까지 밀렸다가 3561.81로 마감
- 외인·개인 매수에도 기관 6천억 이상 매도에 지수 하락
- 10월 이후 지속된 지수 랠리로 단기 피로 누적 여파도
-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최고가 찍고 약세 마감
- 中의 대미 제재 직격탄 맞은 한화오션 주가 5.76%↓
- "美 공장 필수 인력 파견 재개"…LG엔솔 6.94%↑
- 美·中, 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해상 패권 경쟁 확산
- 美, 4월 예고대로 부과…中도 같은날 美 선박에 부과
- 中, '마스가' 상징 한화오션 겨눴다…美·中 경쟁 불똥
- 中 정부, 한화오션의 美 자회사 5곳 겨냥한 제재 발표
-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대응"…韓기업 제재
- 중국 내 조직·개인과 거래 등 금지 조치 등 즉시 발효
- APEC 앞두고 미중관계 흔들리며 '해운 경쟁' 부각
- 외환당국 구두개입 하루 만에 환율 다시 1430원대로
- 올해 평균 환율 1412.3원…외환위기 기록 넘을 수도
- "최초로 환율 1400원대 뉴노멀 시대 열게 되는 것"
- 1997년 월평균 환율 8월 800원대→1499원으로
- 안정되는 듯했던 환율, 이번 달 다시 수위 올리기 시작
- 트럼프 관세 엄포 상방 압력으로 작용…대미 협상 교착도
- 연말까지 남은기간 2개월 남짓…"1400원 시대 예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미중 갈등 재격화로 등락 끝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파월 발언에 대형은행들 실적 호조에도 트럼프의 대중 강경 발언에 발목이 잡혔는데요. 오늘(1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中 신경전에 혼조 마감…트럼프 中 비판
- 양국 협상 기대감 속 저가 매수세…다우 홀로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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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양적긴축 종료 가까워져…몇 달 후 가능할 수도"
- 2019년의 '긴축 발작' 현상 피하기 위해 신중 접근
- 보유 중인 채권 매각·만기 후 재투자 안해 유동성 흡수
- 팬데믹 이후 2022년 6월 QT 시작…보유 자산 축소
- 한때 9조 달러에 달하던 보유 자산→6.6조달러로 감소
- 하락세 보이던 뉴욕증시, 파월 의장 발언에 낙폭 축소
- "파월, 연속적 금리인하 없을 경우 대비하도록 준비"
- 보우먼 연준 부의장 "연내 추가 금리인하 2회 예상"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내 추가 금리인하 절적"
Q. 미중 갈등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값이 연일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밤 금값은 4200달러선까지 육박했고, 은값도 은파동 사태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라서 불안감이 큰데요. 여기서 더 갈거라고 보십니까?
- 金값 사상 첫 4100달러 돌파·銀도 최고…더 오를까?
- 금값 장중 한때 4190달러까지 상승…올해 57% 급등
- 은값 상승세도 가팔라…52달러로 1980년 이후 최고
- 1979년 헌트일가의 대량 매입으로 은값 폭등 뒤 폭락
- 달러 약세·美 금리인하 기대에 '안전자산' 수요 급증
- 통상 증시와 반대 방향 움직임…최근엔 동반 상승 현상
- AI·전기차·에너지 전환 수요 확대가 은 가치까지 견인
- IB들도 잇따라 상향…"금 4800달러·은 60달러"
- "매수했지만 무섭다"…치솟는 금값에 투자자들도 의문
- "금이 투기자산처럼 오르네" "언제 꺼질지 불안" 의견
- 정부부채 우려…달러화 등 기축통화 대체 자산 찾아 피신
Q. 어제 코스피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 최고치 경신한 뒤 하락 반전했는데요. 미중 갈등이 해운·조선업 분야까지 확산되면서 미중 갈등 재격화 우려가 발목을 잡았는데 오늘 장도 경계감이 큰데 어떻게 대응할까요?
- '롤러코스터' 탄 코스피…美·中 갈등 재격화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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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46선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 반납…미중 갈등 우려
- 장중 한때 3530선까지 밀렸다가 3561.81로 마감
- 외인·개인 매수에도 기관 6천억 이상 매도에 지수 하락
- 10월 이후 지속된 지수 랠리로 단기 피로 누적 여파도
-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최고가 찍고 약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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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정부, 한화오션의 美 자회사 5곳 겨냥한 제재 발표
-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대응"…韓기업 제재
- 중국 내 조직·개인과 거래 등 금지 조치 등 즉시 발효
- APEC 앞두고 미중관계 흔들리며 '해운 경쟁' 부각
- 외환당국 구두개입 하루 만에 환율 다시 1430원대로
- 올해 평균 환율 1412.3원…외환위기 기록 넘을 수도
- "최초로 환율 1400원대 뉴노멀 시대 열게 되는 것"
- 1997년 월평균 환율 8월 800원대→1499원으로
- 안정되는 듯했던 환율, 이번 달 다시 수위 올리기 시작
- 트럼프 관세 엄포 상방 압력으로 작용…대미 협상 교착도
- 연말까지 남은기간 2개월 남짓…"1400원 시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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