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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삼성전자 '10조 클럽' 복귀…10만 전자도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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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0.14 14:11
수정2025.10.14 21:5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유재희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12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분기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습니다. 매출도 분기 최초로 80조원을 넘어선 86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0만 전자도 멀지 않은 걸까요. 반도체 업황 전망과 투자 전략,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유재희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관심은 4분기 이후 내년 실적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실적을 전망해본다면요? 실적에 영향을 줄 가장 중요한 변수들은 뭐가 있을까요?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50-80% 가까이 올랐습니다. 미중 갈등 재점화로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 추가 상승 여력을 어떻게 보십니까? 

Q. 반도체 업황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월가에서 수시로 등장하는 AI 버블론입니다. AI 거품론은 꺼질만 하면 고개를 내밀곤 하는데 두 분은 AI 거품론을 어떻게 보십니까?

Q. 기술주들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면서 주가가 상당 기간 오르다가 과열 양상을 보인 뒤 붕괴하는 수순을 받는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떤 국면이라고 할까요?

Q. 얼마 전 미국의 반도체 업체 AMD가 오픈AI와 6기가와트 규모의 AI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떤 계약인가요? 삼성전자가 혜택을 보나요? 아니면 SK하이닉스 ?
 
Q. 반도체 업종의 주가 상승에 가장 큰 장애물을 꼽는다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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