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위됐다…세계 전기차 점유율, 현대차그룹 7위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0.14 10:54
수정2025.10.14 10:55
[브랜드별 누적 전기차 인도량 (SNE리서치 제공=연합뉴스)]
올해 들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에도 작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는 1천283만7천대로 작년 동기(1천5만대) 대비 27.7% 증가했습니다.
그룹별로는 중국 BYD(비야디)가 14.1% 늘어난 255만6천대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점유율은 19.9%였습니다.
다만 BYD는 올해 자국 경쟁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연간 판매 목표를 550만대에서 460만대로 낮췄습니다.
2위는 중국 지리그룹으로, 67.8% 급증한 131만5천대를 판매했습니다 점유율은 10.2%였습니다ㅏ.
미국 테슬라는 10.9% 감소한 98만5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3위에 랭크됐습니다. '톱10' 브랜드 중 판매량이 감소한 것은 테슬라가 유일했습니다.
7위를 기록한 현대차그룹은 12.9% 증가한 41만6천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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