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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민경원 우리은행 외환 이코노미스트,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430원을 돌파하면서 외환시장 분위기가 민감해졌습니다. 재점화된 미중 갈등이 빠른 시일안에 해소되지 않을 경우 1450원 돌파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얼마나 더 오를지, 증시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두 분의 전문가들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외환 이코노미스트,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나오셨습니다.


 
Q. 연휴 직후 였던 지난 금요일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로 급등하며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3일) 환율은 어떤가요? 연휴 후에도 고환율 흐름 이어갈까요?

Q. 이렇게 환율이 초강세를 이어나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환율 급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상 처음 36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 악재로 여겨지는데 환율 상승에도 국내 증시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환율 급등이 증시에 미칠 영향은? 



Q.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나란히 최고가를 찍으며 불기둥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국내 증시는 3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합니다, 반도체주 어디까지 오를까요? 
 
Q. 연휴 뒤 국장 복귀는 지능순 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K-증시 이제는 믿어도 되는 건지, 지금 투자한다면 어디에 해야할까?   

Q. 3600선 뚫은 코스피, 증권사에서는 연말 코스피 3800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이 기세라면 내년 코스피 4000까지 가능한가요? 코스피 밴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Q. "달러화 못믿겠다"…글로벌 투자자금이 안전 피난처를 찾아 금으로 몰려들며 금값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투자자들, 달러 가치하락 대비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 미 달러화 위상과 향후 전망은?

Q. 미국 재무부가 아르헨티나의 급격한 환율 불안에 대응해 200억 달러 통화 스와프 계약과 함께 페소화를 직접 매입하며 통화시장에 개입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일반적인 일인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