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부정사용 가능성 22만명 카드 재발급 완료"
SBS Biz 이한나
입력2025.10.13 10:56
수정2025.10.13 10:56
롯데카드는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피해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발급 지연 문제도 해소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28만 명 중 재발급을 신청한 22만 명의 카드 재발급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전체 고객의 카드 재발급 신청 121만 건 가운데 98%에 해당하는 119만 건의 재발급도 끝났습니다.
이로써 키인(KEY IN) 거래 관련 고객의 보호조치(재발급·비밀번호 변경·정지·해지 등)는 82%인 23만 명을 대상으로 완료됐습니다. 회사는 아직 재발급을 신청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 15일부터 해당 카드의 온라인 가맹점 이용을 제한해 부정결제를 차단할 예정입니다.
정보가 유출된 전체 297만 명 중 절반인 146만 명에 대한 보호조치도 마무리됐습니다.
롯데카드는 "유출 정보만으로 부정사용이 가능한 고객은 28만 명뿐이며, 나머지 고객의 재발급은 필요하지 않다”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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