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연휴 마친 코스피, 사상 처음 장중 3,600 돌파
SBS Biz
입력2025.10.10 15:20
수정2025.10.10 19:10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황유현 신한투자증권 PB팀장
긴 연휴를 보낸 후 개장한 국내증시, 양 시장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역시나, 연휴 전처럼 오늘(10일)도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황유현 PB팀장 모셨습니다.
Q. 긴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증시는 멈춰 있었지만,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면서 S&P 7000 이야기까지 나왔죠? 연휴가 끝난 10일, 코스피도 개장하자마자 상승 출발해 3600선을 터치했는데요. 이렇게 미국·일본·한국 증시 모두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 당분간 이어질까요?
- 연휴 마친 코스피, 사상 처음 장중 3,600 돌파
- '여자 아베' 다카이치 총재 당선…日 증시 급등
- 다카이치 "아베노믹스 계승"…완화정책 재가동
- 아베노믹스 부활 기대 속 日 증시 연내 5만 전망
- 노무라·다이와 "닛케이 연말 4.9~5만선 가능"
- "아베노믹스 재가동 땐 초인플레 초래 가능성"
- 트럼프 행정부, 엔비디아의 UAE AI 칩 수출 승인
- 엔비디아, 수십억 달러 규모 AI 칩 수출 허가받아
- 미 상무부 "미-UAE AI 협정에 따라 수출 승인"
- 이번 수출, 트럼프 2기 이후 첫 UAE 수출 사례
- 엔비디아 CEO "AI 추론 시대"…기술주 랠리 견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오픈AI 협력 기대감 반영
- 엔 캐리 트레이드 재점화…아시아 환율도 긴장
- 긴 추석 연휴 끝, 국내 증시 8일 만에 재개장
- 코스피 연휴 전 사상 최고…상승세 이어질까?
Q. 우리나라가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을 내년 4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한국은행도 한국 국채가 국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되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던데, 이 지수에 들어간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의미하나요?
- 한국, 내년 4월부터 세계국채지수(WGBI) 공식 편입
- FTSE 러셀 "한국 WGBI 편입 일정 차질 없이 진행"
- 내년 4월 편입 시작→11월 완료…단계적 비중 확대
- 정부 "WGBI 편입으로 최소 75조 자금 유입 기대"
- 세계 3대 채권지수 진입…한국 채권시장 위상 격상
- FTSE "한국 시장 인프라·당국 협력 지속할 것"
- WGBI 진입 효과…국채 조달비용↓·외국인 투자↑
- 블룸버그·JP모건 지수와 함께 세계 3대 채권지수
- 전문가 "WGBI 편입, 금융시장 신뢰도 제고 계기"
Q. 긴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는데요. 반도체 제외 한 항공·석유·자동차 등 일부 업종은 실적 전망이 하향됐는데…이른바 '양극화된 실적 시즌'이란 해석, 공감하시나요?
- 3분기 실적 시즌 개막…코스피 상승 동력 주목
- 코스피 영업익 컨센서스 69조2천억…2% 상향
- 반도체·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전망 밝아
- 삼성전자 이익 전망 12%↑…하이닉스 53%↑
- 반도체 시총 비중 28% 육박…'주도 업종' 부상
- 실적 상향 섹터 16개뿐…업종 간 온도 차 뚜렷
- 항공·석유·자동차 업종 실적 전망 하향
- "실적 추정치 상향=신뢰도 상승 신호" 분석
- 글로벌 IT 업종도 동반 반등…한국 실적 견인
- "3분기 실적, 내년 경기 흐름 가늠할 분수령"
- NH證 "삼성전자, 걱정보다 기대 반영 시점"
- 삼성전자, 3Q 매출 84.8조·영업익 10.2조 전망
Q. 이번 3분기 실적 시즌, 영업이익 '1200% 클럽'에 든 기업이 단 3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LG화학, 한화오션, 포스코퓨처엠인데요. 어떤 공통점이 있나요?
- 3분기 '1200% 클럽'…LG화학·한화오션·포스코퓨처엠
- LG화학 영업익 1524%↑…양극재 확대로 반등
- 포스코퓨처엠 흑자전환…양·음극재 수출 수혜
- 한화오션 영업익 13배↑…LNG선·잠수함 수주 호조
- 캐나다 잠수함 60조 규모…한화오션 '쇼트리스트' 진입
- SKT 영업익 90%↓…해킹·과징금 '어닝쇼크'
- "악재는 반영 완료"…SKT, 배당 기대에 반등 주목
- 현대차 영업익 23%↓…25% 관세 부담 여전
- "관세 해소 시 자동차주 반등 가능성 높다"
- 3분기 실적 '양극화'…반도체·조선 vs 통신·車
Q. 증시 활황에 증권주들도 일제히 들썩였죠. 코스피 상승→거래대금 증가→증권업 PBR 상승, 과거에도 이런 공식이 반복됐죠. 이번에도 같은 흐름으로 볼 수 있을까요?
- 키움증권 3.9%↑…미래에셋·대신·신영 급등
- 투자자예탁금 76조5천억…사상 최고 근접
- 연휴 전 거래대금 22조…'대기자금 폭발'
- "코스피 상승 땐 증권업 PBR도 함께 상승"
- 미래에셋증권 3Q 영업익 전망 16% 상향
- NH·키움 등 주요 증권사 실적 전망 상향
- 정부 부양 의지 확고…증권주 리레이팅 기대
- "증시 구조 개선…증권업 밸류 확장 가능"
Q. 증권가에 따르면 10억 원 이상 자산가들이 지난달 조선주를 집중 매수했더라고요? 특히 한화오션을 약 300억 원어치나 사들였다고 하는데요.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더라고요?
- 자산가들, 조선주 집중 매수…'MASGA' 기대
- 10억 이상 자산가들, 한화오션 300억 순매수
- 조선 빅3 재부상? 자산가들 '하반기 업턴' 베팅
- 방사청, HD현대중공업 보안사고 감점 1년 연장
- HD현대重 "일방적 제재 연장…법적 대응 불사"
- 감점 연장으로 KDDX 구축함 사업 또 불확실성
- 7.8조 규모 차세대 구축함 사업, 추가 지연 우려
- 한화오션·HD현대, 60조 원 캐나다 잠수함 경쟁
- 캐나다 총리, 한화오션 조선소 방문 검토 '주목'
-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장보고Ⅲ' 최고 성능 평가
- 한화·HD현대, 해외선 협력…국내선 갈등 '엇박자'
- 조선업계 "K-함정 원팀 지속, 신뢰 회복이 관건"
- 내수는 불협화음·해외는 공조…K-방산의 명암
Q. 미국에 이어 EU도 철강 관세율을 높이면서 내년부터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내야 하는 관세는 연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사실상 '순이익 역전' 수준 아닌가요?
- 美 철강 관세 50% 인상…韓 철강업계 초비상
- 포스코·현대제철, 올해만 4000억 관세 폭탄
- "내년엔 관세 부담 1조 원 넘을 가능성"
- 美 이어 EU도 50% 관세 예고…수출 이중고
- 韓 철강 수출, 관세 인상 후 7월부터 급감
- EU, 철강 무관세 쿼터 절반 축소·벌칙 관세 50%
- "美·EU 모두 관세 강화…韓 철강 벼랑 끝"
- 업계 "미국 관세만 연 6000억 원 넘을 수도"
- 박수영 의원 "정부, 조속히 관세 협상 나서야"
- 철강업계 "순이익보다 관세 많아 적자 우려"
Q. 농심이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제품을 내놨잖아요?증권가에서는 농심이 "보수적이던 마케팅 전략을 바꿨다"고 하면서 목표주가를 48만 원에서 54만 원으로 올리기도 했던데, 어떻게 보세요?
- NH證 "농심 목표가 54만 원…글로벌 성장 반영"
- "라면 글로벌 열풍…해외 매출 고성장 기대"
- 농심, 애니메이션 '케데헌' 협업 제품 출시
- 보수적이던 농심, 마케팅 전략 변화 주목
- 협업 제품 매출 500억…전략 전환의 신호탄
- 3분기 영업익 468억…전년比 25% 증가 전망
- "스낵 부문 매출 개선…소비심리 회복 효과"
- 해외 매출 8%↑…美 가격 인상·신제품 효과
- 신라면 '툼바', 유통 채널 확대로 판매 급증
- "해외 성장세, 농심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
- 중국, 희토류·리튬 수출 제한…글로벌 긴장
- 희토류 장비까지 통제…"우회 수출 차단"
- 美 희토류株 급등…USA 희토류 15% 폭등
Q. 오늘 새벽 2시에 끝난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20원 급등해 1,425원까지 상승했는데요. 당분간 고환율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던데, 이런 환율 리스크는 어떻게 소화해야 할까요?
- 환율, 추석 연휴 직후 1,420원대로 급등
- 연휴 기간 역외 환율 1,420원대 반등 영향
- 美 셧다운 9일째…달러 강세 요인 작용
- 달러인덱스 99.3…글로벌 달러 강세 지속
- 한미 통상장관 회동, 3500억달러 논의 진전 無
- 미국 투자 압박 해소 불발…환율 불안 가중
- 일본 엔화 약세, 다카이치 총재 기대 반영
Q. 금값이 연휴 기간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주식과 금, 자산이 동시에 오르는 건 매우 이례적인데요. "유동성 위기 오면 금도 안전하지 않다"는 말도 나와요?
- 주식·금값 동반 랠리…성장과 불안이 공존
- S&P500·금, 49년 만에 사상 최고 동시 경신
- "탈달러화·국채 불신이 금값 밀어올렸다"
- 금 온스당 4000달러 돌파…'법정화폐 붕괴'론
- 삭소은행 "금 급등은 기존 금융질서 불신 반영"
- 전세계 중앙은행, 올해 금 1000톤 이상 매입
- AI 낙관론에 주식 랠리…"혁신 vs 불안의 공존"
- 배런스 "AI 버블 우려 속 추격 매수 확산"
- "유동성 위기 땐 금도 위험"…경고 목소리
- "금·주식 동반 강세, 새 금융질서 신호일 수도
- 트럼프 행정부, 엔비디아의 UAE AI 칩 수출 승인
- 미-UAE, 280조원 규모 AI 협정 이행 본격화
- 첫 수출 허가…트럼프 2기 'AI 외교' 신호탄
- UAE, 미국 내 1조4천억달러 투자 조건 제시
- 수출분서 G42 제외…중국 연계 우려 반영
- 오픈AI, UAE 5GW급 데이터센터 건설 참여
- 엔비디아 주가 2.5%↑…시총 5조달러 눈앞
- 젠슨 황 "AI, 복잡한 추론 단계로 진화 중"
- 하나證 “2026년 엔터업종, 역대 최대 실적 전망”
- “BTS·빅뱅 동시 복귀…K팝 산업 대폭발 예고”
- “BTS 매출, YG+JYP 합산 수준까지 성장 전망”
- 빅뱅, 데뷔 20주년 투어 재개 기대감 고조
- “두 그룹 동시 활동 시 K팝 전체 실적 사상 최대”
- 엔터주 부진 지속…“대형 투어 모멘텀 부재”
- “BTS 투어 발표가 실적·주가 반등의 열쇠”
- “하이브 시총 15조 원까지 비중 확대 권고”
- YG 목표주가 14만5천원 상향…9만7천원 거래
- “BTS·빅뱅 모멘텀, K콘텐츠 재도약 신호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긴 연휴를 보낸 후 개장한 국내증시, 양 시장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역시나, 연휴 전처럼 오늘(10일)도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황유현 PB팀장 모셨습니다.
Q. 긴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증시는 멈춰 있었지만,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면서 S&P 7000 이야기까지 나왔죠? 연휴가 끝난 10일, 코스피도 개장하자마자 상승 출발해 3600선을 터치했는데요. 이렇게 미국·일본·한국 증시 모두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 당분간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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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가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을 내년 4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한국은행도 한국 국채가 국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되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던데, 이 지수에 들어간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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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긴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는데요. 반도체 제외 한 항공·석유·자동차 등 일부 업종은 실적 전망이 하향됐는데…이른바 '양극화된 실적 시즌'이란 해석,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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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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