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20원도 뚫었다…기러기아빠 "킹달러에 피마른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0.10 10:14
수정2025.10.10 10:20
달러-원 환율이 추석 연휴 기간 주요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1420원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9.5원 뛴 1419.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일 장중 1440원까지 오른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연휴 기간 한때 역외 거래에서 1420원대 중반까지 치솟았던 흐름이 시초가부터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0원 오른 1423.0원으로 출발한 뒤 1420원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375 수준으로, 지난 2일 종가인 97.881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미국 의회의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연방정부가 일부 기능을 멈추는 셧다운 상황이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9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3500억달러 규모 투자 압박이 해소되지 않은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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