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각,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 승인
SBS Biz 김성훈
입력2025.10.10 07:30
수정2025.10.10 08:00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간 10일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내용을 담은 휴전 결의안을 정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내각은 전날 늦은 저녁에 회의를 열어 이 조치에 대해 투표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생존한 인질 전원과 사망한 인질들의 유해 송환이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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