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에 160만원 돌파한 '귀한 몸'…이걸 누가 사 먹을까?
SBS Biz 최윤하
입력2025.10.09 08:30
수정2025.10.09 09:07
[2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에서 조합 관계자가 양양 송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금 버섯’이라고 불리는 강원 ‘양양 송이’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양양 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61만1200원에 결정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양양 송이의 종전 최고 가격은 지난해 9월 30일 기록한 160만 원입니다.
이날 양양 송이 2등급은 69만1200원에 거래됐으며 생장정지품은 36만3500원, 개산품은 35만9900원, 등외품은 24만5900원에 각각 거래됐습니다.
등급별 수매량은 1등급 6.82㎏, 2등급 5.08㎏, 생장정지품 18.44㎏, 개산품 18.58㎏, 등외품 67.58㎏ 등 총 116.5㎏입니다.
이처럼 송잇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것은 불볕더위와 가뭄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은 지난달 27일 첫 공판을 시작했습니다.
양양 송이는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함량이 적고 몸체가 단단해 향이 깊고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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