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시스템 2개 추가 복구…4분의 1 작업 완료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나오고 있다. 26일 오후 8시 20분께 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핵심 업무 22개를 포함한 159개가 복구됐습니다.
오늘(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2일째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복구율은 24.6%입니다.
어제(6일)와 비교해 국가데이터처의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농가·임가·어가 대상 통계조사 서비스)와 2020 e-Census 경제총조사(전국 사업체 대상 주요 경제통계조사 서비스) 등 2개가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647개 정부 정보시스템이 중단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 중입니다.
국정자원 현장상황실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 오후 대구센터를 찾아 복구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상황과 무정전전원장치(UPS)·배터리 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별도 하드웨어 구축 없이도 중단된 시스템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차관은 "국민 불편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하여 시스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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