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행안부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사망
SBS Biz 김종윤
입력2025.10.03 12:54
수정2025.10.03 13:22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께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나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고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소속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은 데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습니다.
이어 "행안부 장관과 직원 일동은 이번 사고 수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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