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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조카의 난 재점화?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5.10.02 15:55
수정2025.10.02 18:15

금호석유화학, 가족 간 경영권 분쟁 다시 고개 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박철완 전 상무,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겨냥해 주주명부 열람, 경영진 교체 요구했지만 번번이 부결되며,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박 전 상무, 금호석화가 추진하는 자사주 담보 교환사채 발행에 제동을 걸면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박 전 상무가 목소리를 높이는 데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집중투표제 의무화 영향도 큽니다. 

내년 법이 시행되면 박철완 전 상무 측 지분 앞세워 이사 선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박삼구 회장의 금호와 형제간 갈등으로 갈라진 회사인데, 삼촌과 조카 간 갈등으로 또다시 거센 바람이 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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