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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30% 오르는구나' 쌀 재배면적 역대최소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0.02 13:25
수정2025.10.02 13:55


쌀 값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오른 가운데 올해 벼 재배면적이 더 줄어 역대최소를 기록하고, 생산량도 역대 두번째로 적을 것으로 전망됐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5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7만4천t으로 지난해(358만5천t)보다 0.3%(1만1천t)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년(350만7천t)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준입니다.

이는 올해 재배면적이 67만8천㏊(헥타르=1만㎡)로, 작년(69만8천㏊)보다 2.9%(2만㏊) 줄어든 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재배면적은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75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시도별로는 전남의 쌀 예상 생산량이 70만4천t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69만7천t), 전북(54만6천t)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평균 일반 쌀(멥쌀) 소매가격은 20㎏당 6만6천61원으로 작년 대비 29.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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