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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집수리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0.02 11:47
수정2025.10.02 12:04


카카오페이가 '세계 주거의 날'(오는 6일)을 맞아 토닥토닥 희망짓기 캠페인의 홍보대사 박세미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청년의 집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집수리 지원은 카카오페이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세미는 누수로 인한 곰팡이 피해가 심각한 청년의 집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수리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수리가 끝난 후에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출발을 응원했고, 카카오페이가 준비한 카카오프렌즈 굿즈 깜짝선물도 전달했습니다. 해당 활동 영상은 박세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습니다.

캠페인 홍보대사 박세미는 "직접 전세사기 피해를 겪었던 제가 전세사기를 겪은 또 다른 청년을 직접 만나 공감하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측은 "더 많은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년들이 다시 안전하고 안락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토닥토닥 희망짓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토닥토닥 희망짓기는 카카오페이와 한국해비타트의 공동 캠페인으로,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2030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월세 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입니다.

현재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 청년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이 진행 중 입니다.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1건당 카카오페이가 2030원을 기부합니다. 직접 기부도 가능합니다. 월 2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신청하는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춘식이 무드 등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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