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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볼보·벤츠 제치고…기아 EV5, 10월의 차 영예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0.02 10:59
수정2025.10.02 11:01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0월의 차로 기아의 ‘더 기아 EV5’를 선정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공간 설계와 안전·편의 사양,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오늘(2일) 기아 '더 기아 EV5'를 2025년 10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합니다.

지난달 후보에는 BYD 씨라이언 7과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아우디 RS 3 등과 함께 기아 EV5가 올랐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EV5가 50점 만점 중 37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세부 평가에서 EV5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 8.3점, 디자인 및 감성 품질 7.7점,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부문 7.7점,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7점을 기록했습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EV5는 E-GMP 플랫폼 기반으로 설계돼 가족 친화적 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이 조화를 이룬 전기 SUV"라며 "고효율 배터리와 첨단 주행 보조 기술을 채택해 장거리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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