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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오설록, 8개월 만에 가격 올려…일부 제품 30% 인상

SBS Biz 신채연
입력2025.10.02 10:14
수정2025.10.02 11:22

[사진=오설록 홈페이지 갈무리]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차 브랜드 오설록이 8개월 만에 일부 제품 가격을 또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업계에 따르면 오설록은 어제(1일)부터 '가루녹차(40g)' 제품 가격을 기존 1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30% 인상했습니다.

오설록 측은 "차광 재배 100% 원료로 전환하면서 품질이 개선돼 가격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설록은 지난 2월에도 '티 베리에이션 오 6종' 세트 제품 가격을 2만9천원에서 3만원으로 3.4% 올린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먹거리 물가가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어제부터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400g)'의 편의점 가격을 2천900원에서 3천400원으로 조정하는 등 일부 요거트와 커피 제품 가격을 20% 안팎 올렸습니다.

본죽은 최근 죽과 비빔밥 일부 메뉴를 500원 올렸고, 교촌치킨은 순살 메뉴의 중량을 200g 줄인 데 이어 서울 지역 배달앱에서 허니콤보 등 일부 메뉴 가격을 2천원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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