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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 본궤도 탔다…4만7천여세대 '미니 신도시'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0.02 10:09
수정2025.10.02 10:11

[목동 1~3단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인 목동 1·2·3단지 정비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서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정비가 완료되면 목동 일대는 최고 49층 4만7천여세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1·2·3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라 목동 1·2·3단지에는 최고 49층 1만206세대(공공주택 1천207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조성됩니다. 3개 단지 모두 용적률 300%, 높이 180m가 적용됐습니다. 

이들 1∼3단지를 마지막으로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 사업이 모두 도계위 심의를 통과하며 목동 재건축사업은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2022년 10월 목동6단지 신속통합기획 최초 선정 이후 모든 단지에 신통기획(자문사업)을 적용해 통상 5년이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을 14개 단지 평균 1년 9개월만에 마무리습니다. 

14개 단지에는 현재 2만6천629가구가 거주 중이며 재건축 시 1.8배 규모인 4만7천438가구 대규모 주택공급이 가능하합니다. 

증가분 2만809가구 중 공공주택이 6천104세대에 달하며,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3천52세대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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