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향후 소비자물가, 2% 내외 예상…불확실성은 여전"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0.02 09:35
수정2025.10.02 09:35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에 대해 향후 2% 내외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오늘(2일) 오전 8시 30분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웅 부총재보는 "9월 소비자물가의 경우 통신요금 일시 할인 효과가 소멸되면서 예상대로 2% 수준의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에도 2% 내외의 상승세가 예상되나 미국 관세정책, 지정학적 불안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으로 환율, 유가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물가 상황을 계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두달 만에 다시 2%대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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