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9월 수출 최대에 엔비디아 사상 최고가…반도체주 랠리
SBS Biz
입력2025.10.02 07:48
수정2025.10.02 08:31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9월 수출 최대·엔비디아 훈풍 반도체주 상승 이어져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그리고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 랠리를 이어갑니다.
여기에 9월 수출이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맞물린 결과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659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습니다.
월간 수출은 4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가격 반등과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당분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고도화 시대에 숨은 강자 유리기판 주목
반도체 업종의 상승과 더불어 유리기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지 디스플레이 소재나 패널용 유리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첨단 반도체 패키지나 AI 반도체 인터포저 등 고성능 칩 연결 기술의 핵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여기에 테슬라와 애플이 반도체 유리기판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기대감에 관련주들 상승세 이어졌습니다.
◇ 4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감 선박·엔진주 나란히 상승
선박 엔진주들이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면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본격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높은 주가 수준에도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은 존재한다는 평입니다.
엔진업체들은 3분기를 기점으로, 2022년 수주 물량을 해소하고 2023년 이후 수주물량을 온전히 실적에 반영하게 되는데, 2023~2024년의 선가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실적에서 드러날 가격 효과는 현재 예상 대비 더욱 강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북미 회담' 거론에 남북경협주 강세
북미 정상회담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남북 경협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마지막 판문점 만남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3자 회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방문할 예정인 만큼, 북한의 반응에 따라 북미 정상회담 추진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9월 수출 최대·엔비디아 훈풍 반도체주 상승 이어져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그리고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 랠리를 이어갑니다.
여기에 9월 수출이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맞물린 결과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659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습니다.
월간 수출은 4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가격 반등과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당분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고도화 시대에 숨은 강자 유리기판 주목
반도체 업종의 상승과 더불어 유리기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지 디스플레이 소재나 패널용 유리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첨단 반도체 패키지나 AI 반도체 인터포저 등 고성능 칩 연결 기술의 핵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여기에 테슬라와 애플이 반도체 유리기판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기대감에 관련주들 상승세 이어졌습니다.
◇ 4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감 선박·엔진주 나란히 상승
선박 엔진주들이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면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본격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높은 주가 수준에도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은 존재한다는 평입니다.
엔진업체들은 3분기를 기점으로, 2022년 수주 물량을 해소하고 2023년 이후 수주물량을 온전히 실적에 반영하게 되는데, 2023~2024년의 선가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실적에서 드러날 가격 효과는 현재 예상 대비 더욱 강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북미 회담' 거론에 남북경협주 강세
북미 정상회담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남북 경협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마지막 판문점 만남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3자 회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방문할 예정인 만큼, 북한의 반응에 따라 북미 정상회담 추진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삼성전자 100조 특별배당 임박…주당 1만5천원
- 2.전세금 2억 맡기면 집주인 통장에 '月 73만원' 따박따박
- 3.이 가격에 누가 김밥 사먹나…동네 분식점 줄폐업
- 4.'가을 꽃게 배터지게 먹어볼까'...600원대 파격할인 어디?
- 5.옛 청약통장 갈아타기 '막차'…9월 지나면 못 바꾼다
- 6.자식에게 손 벌리던 시대 끝?…노인 생계 확 달라졌다
- 7.韓서 한 달 일하고 中서 평생 국민연금?…외국인 추납 논란
- 8.3억 대출, 이자만 200만원?…영끌족 잠이 안온다
- 9.'그때 금 안 팔길 잘했네'…다시 뛰는 금 살까? 말까?
- 10.40조 풀자 170만닉스...150조 푼다는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