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서 미래 도시 청사진 제시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0.01 18:24
수정2025.10.01 18:32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미래 도시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삼표그룹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성수·삼척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을 선보였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삼척시가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 행사로,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재생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삼표그룹은 전시홍보관을 운영하며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가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삼표그룹은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됐던 성수동 부지를 업무·숙박·문화·판매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개발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또 삼표시멘트 제2공장 부지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문화 복합 거점 구상도 내놨습니다. 이사부독도기념관과 삼척항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복안입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건설기초소재 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와 지역의 미래 가치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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