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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장에 박정화 전 대법관 선임

SBS Biz 이광호
입력2025.10.01 17:02
수정2025.10.01 17:27

롯데지주는 오늘(1일) 박정화 전 대법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화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199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원과 양형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습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대법관을 역임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첫 여성 부장판사이자 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롯데지주는 "박 위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경영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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