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치료 시에도 간병인 지원…현대해상, '케어간병인보험' 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0.01 14:48
수정2025.10.01 14:49
현대해상은 재택치료 시에도 간병인을 지원하는 신상품, '마음을 더하는 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간병비용을 지원하는 정액형과 달리, 전문 간병인 플랫폼(리본케어)을 통해 실제 간병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은 전문성 있는 간병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 입원기간동안 보장하던 간병인 보장을 확대해 퇴원 이후 재택간병까지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게다가 가입 시 보험료와 동일하게 최장 20년까지 보장이 가능해, 장기적인 간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품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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