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美정부 셧다운…트럼프 "불필요한 공무원 해고" 압박
SBS Biz 송태희
입력2025.10.01 13:39
수정2025.10.01 15:30
[셧다운된 미 연방정부(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건강보험 관련 지출 등을 둘러싼 갈등 끝에 기한내 예산안 처리에 실패함에 따라 미 연방정부가 1일(현지시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이날부로 미 연방정부의 회계연도가 바뀜과 동시에 정부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한 예산 공급이 중단되면서 공공 서비스 영역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또 경제 등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셧다운은 의회의 지출 승인 없이는 정부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적자 재정 방지법'에 따른 결과입니다. 국가 안보, 공공 안전 등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연방정부 공무원 다수가 무급휴직에 들어가며, 급여 미지급에 따른 경제적 피해와 각종 공공 서비스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이 불가피하다면 국정과제 우선순위에 맞지 않는 연방 공무원을 해고하겠다"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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