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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7개 계열사 통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을 기념해 7개 계열사 통합 이벤트를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도 나섭니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13~31일 그룹 공동 고객 감사 이벤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에는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7개 계열사가 32개 상품·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행사 기간 신규로 '우리 사장님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최초 1개월분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특별 금융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리카드는 이벤트 응모 고객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일정 금액을 캐시백해줍니다.

우리금융 캐피탈은 상용차를 구입하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전손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7개 계열사, 32개 상품과 서비스에는 ▲은행 (특판적금) ▲보험 (특판 미니보험) ▲카드 (캐시백 이벤트) ▲증권 (주식계좌 개설 이벤트) 등이 포함됐습니다.

우리WON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클릭' 버튼만 눌러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인 꿀머니를 최대 100만 꿀까지 지급합니다.

모든 '클릭'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천55명을 추첨해 ▲골드바 2돈 ▲우리 10만원 기프트카드 ▲1만 꿀머니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는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사전알림신청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신청 고객은 최대 3천 꿀머니를 받을 수 있으며, 친구를 추천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머니 5천원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통합 프로모션은 그룹 차원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그룹 공동 이벤트 운영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